[헤럴드POP=정혜연기자]
CIX가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7월호를 통해 CIX의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미니 앨범 6집 'OK Episode 2 : I’m OK'로 찬란하고도 비극적인 청춘을 노래한 CIX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지금, 해피엔딩으로 향하는 다섯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CIX 멤버들은 매 컷 더할 나위 없는 케미와 합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화보 촬영 현장 내내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9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BX는 “9개월이라는 공백기 동안 팬분들도 많이 기다렸을 것 같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한 앨범이에요. ‘픽스’ 여러분들께서 어떻게 봐주실지 무척 궁금해요.”라고 말하며 설레는 기분을 표현했다.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이라는 기록과 함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성공리에 활동을 마무리한 CIX는 처음으로 드라마 타이즈 형태의 뮤직비디오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승훈은 “요즘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는 보기 힘들잖아요. 저희도 안무 없이 스토리로만 채워진 뮤직비디오는 처음이거든요. 이번 뮤직비디오가 되게 슬픈데, 스토리에 몰입해 주시는 팬분들을 보며 뿌듯했어요.”라고 말하며 웃음 짓기도 했다. 현석은 “BX 형이랑 터널 속을 달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제가 앞에서 뛰고 형이 뒤에서 따라오는 모습을 촬영하며 웃음이 났어요.”라고 말하며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용희는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동아리실에서 우는 장면이 많았는데, 최대한 슬픈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 촬영 전날부터 마인드 컨트롤을 했어요.”라며 준비 과정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올해 18개 도시를 돌며 해외투어도 다녀온 CIX는 어느덧 4년 차 아이돌로 성장한 CIX. CIX로서 앞으로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배진영은 “언젠가 무대 위에서 오로지 즐길 수 있는 노래도 들려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CIX는 세계관이 뚜렷한 팀이라는 걸 꾸준히 보여드렸으니, 다음 앨범에는 새로운 걸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가득 불러일으켰다.
한편 CIX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솔직 담백한 그들의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