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신성이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70회에서는 신성이 결혼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용준은 연애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는 KCM에게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KCM이 "근영씨한테 전화해봐라"고 제안했고, 김용준이 안근영에게 전화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KCM은 "네가 하는 행동이 불안했다. 중학생이냐"며 "네가 연애를 오래 쉬긴 쉬었더라"고 안타까워 했다. KCM은 "우리 나이에는 수줍은 모습을 어필할 나이가 아니다. 우리 나이에 밀당은 사치다"며 올인할 것을 조언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장영란, 한고은 등 여자 패널들은 공감했다.
KCM은 김용준에게 "섣불렀던 게 하나 있다. 제주도 직장에 왜 찾아갔냐. 뭔데. 사귀는 사이도 아니면서"라며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 X끼 뭐지? 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제주도에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제주도 갔다온 후 생각이 많아지면서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KCM은 "마지막에 했던 말 최악이었다. 결혼해서도 100년간 하면 안 되는 말이다. 제주도에 과거 연인이랑 와 본 적 있냐고 왜 물어봤냐"고 지적했다.
KCM은 연애 비법을 전수하겠다며 김용준을 데리고 옷가게에 갔다. KCM은 김용준에게 카우보이룩을 입힌 후 주변에 있던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학생들은 멋지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스튜디오에 있던 한고은은 "제가 패션디자인학과 나왔다. 절대 그러지 마라"며 고개를 저었다.
KCM과 김용준은 KCM 스타일로 옷을 입은 후 홍대 거리를 거닐었다. 김용준은 "이렇게 입고 1시간 정도 있었더니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강으로 간 두 사람은 참외와 수박을 팔힘으로 안아 깨는 도전을 했다. KCM은 안간힘을 써서 수박을 팔로 으깨는 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노래를 부르며 감정을 흘려보냈다.
신성의 일성이 공개됐다. 신성이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성을 만나러 온 이들은 박현빈과 신유였다. 신성은 "40세 전에 결혼하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신유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결혼을 하면 한 번 텐션이 떨어지는 게 있다"며 "나는 네가 마흔 중반에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 막 잘되기 시작했는데 결혼하는 건 좀 아쉽다"고 조언했다. 박현빈은 "어차피 할 거면 뭐하러 늦게 하냐"며 "2세 계획도 있으면 빨리 하는 게 낫다"고 주장했다.
신유는 신성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신성은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수지같은 스타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신성은 "제가 수지씨는 몰라도 수지씨 어머니랑은 아는 사이다. 제가 홍보대사로 있는 후원 단체에서 후원회장을 맡고 계신다. 그래서 가끔 뵙고 인사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전여전이다. 정말 아름다우시다"고 설명했다.
신유가 신성에게 배우자로서의 이상형을 묻자 신성은 "현명하신 분"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신유와 박현빈은 "넌 그런 분 만나야 된다"고 동의했다. 신성이 부부싸움에 대해 묻자 신유는 "나는 초반에 크게 싸우고 지금까지 안 싸운다"고 고백했다. 신유와 박현빈은 동생 신성을 위해 결혼에 대한 조언을 했다.
신성의 집에 첫째누나 신지연, 둘째 누나 신유정이 방문했다. 누나들은 신성의 방에 있는 머리끈을 발견하고 누구 것인지 질문했다. 이에 신성은 방송 촬영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성이 누나들을 위해 요리를 했다. 신성은 누나들과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성은 "오랫동안 무명시절을 지내며 힘들게 지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명절에 돈이 없어서 조카들을 피해다녔다"며 "어머니가 내 체면을 위해 몰래 용돈을 챙겨주셨다"고 밝혔다.
신성은 "아버지가 어느날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고 밝히며 힘들었던 시절을 얘기했다. 이어 신성은 "아빠가 좀 괜찮아지셨을 때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살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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