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고규필이 박은빈과의 인연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에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고규필은 “마동석은 연기 얘기, 간식 얘기를 많이 한다”라면서 “나는 보기와 다르게 매운 음식을 피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여름에는 냉면만 먹는데 마동석은 떡볶이를 좋아한다”라고 식성을 밝혔다.

마동석에 대해 피곤해하면 직접 안마를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규필은 “처음엔 겁이 났다. 안아서 틀어진 뼈를 맞춰주곤 한다”라면서 정말 시원하다고 말했다. 이날 고규필은 배우 박은빈과의 친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박은빈과 ‘연모’에 함께 출연해서 친했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이어 “박은빈이 ‘범죄도시3’을 보고 재미있었다며 축하했다”라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봤냐고 물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은빈과 ‘서울 1945’에서 아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사실을 밝혔다.

고규필은 “나는 박상면 아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24살이었는데 초등학생 역할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박은빈과 친구였는데 화면에서 보면 어린 박은빈과 체격 차이가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모’ 대본 리딩 현장에서 만났을 때 박은빈은 ‘서울 1945’에서 함께한 기억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이 과거 사진을 은빈이에게 보내줘서 기억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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