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배우 윤유선이 판사 남편이 자신의 러브신을 적극 응원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 300회 특집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오연수의 절친 윤유선이 출연했다.
오연수와 윤유선은 같은 동네에 사는 절친으로, 심지어 상대방 집의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고 있는 사이라고 한다. 오연수는 "언니가 애들 땜에 영국 갔을 때 제가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서 화분에 물도 한 번 주고 했다" 며 웃었다.
또한 윤유선은 "제가 연수에 대해 잘 알기도 하고, 연수가 또 잘 못 들을 때가 있어요" 라며 예능 신생아 오연수를 적극 응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윤유선은 최근 여러 꽃미남 스타들의 '엄마'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배우 우도환이 '애착 아들' 이라며 "촬영장에서 우도환이 저를 핫팩처럼 끌어안고 있었다" 며 끈끈한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동상이몽2' MC들이 "윤유선씨 남편은 유선씨의 격정 멜로를 응원하신다던데?" 라는 질문을 던졌다.
윤유선은 "어느 날 배우 후배로부터 신혼인데 아내가 베드신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며, 누나 남편은 어떠시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남편이 '시켜주면 그냥 감사합니다 해' 라더라" 며 남편의 말을 전해서 웃음을 줬다.
반면 손지창은 오연수의 멜로 연기에 싫어하는 반응을 보였었다고. 오연수는 자신이 '나쁜 남자'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으로 분해 멜로 연기를 펼쳤을 때, 손지창은 해당 장면을 보지 않으려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윤유선은 "남편이 나는 (멜로씬이) 안 들어올 걸 아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다" 라며 툴툴거렸고, 김구라는 "정확하세요" 라고 지적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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