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구혜원이 폭발했다.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카를로스 고리토와 구혜원 부부가 출연했다.
구혜원은 “(제 시간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저를 부른 거다. 이 삶이 계속 지속되는 게 저한테는 많이 힘들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카를로스 고리토는 아내 구혜원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는 “제일 큰 차이는 아마 생활패턴이다. 저는 일하면서 즐길 수 있고, 같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한데 오히려 본인이 모르는 그런 체험? 제가 마련해줬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카를로스는 할 수 있는 만큼만 일을 하자는 아내에게 “어쩔 수 없어”라고 말했다. 결국 구혜원은 “어쩔 수 없는 게 아니지 않냐. 그럼 너 혼자 일이랑 살아. 왜 결혼했어”라며 폭발했다.
한편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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