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형준이 영화 '범죄도시3'와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악마들'의 주역 최귀화, 오대환이 동료 배우 임형준과 함께 돌싱 멤버들을 찾아왔다. 이상민은 최귀화에 “예전에 내가 깜짝 놀랐던 게 귀화 씨가 나보다 한 살 어리다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최귀화는 “78년생이다”라며 1살이 아닌 5살 차이임을 밝혔다. 최귀화의 나이 공개에 모두 깜짝 놀랐고, 김준호는 자신보다 어린 최귀화에 “형님”이라고 모셨던 것을 억울해했다.

탁재훈은 “남자끼리 있으니까 확실히 족보 정리 하고 가자”라며 오대환, 임형준의 나이를 물었다. 김준호는 최귀화에 “형님이라고 했는데 왜 아까 가만히 있었냐”라고 따졌고, 최귀화는 “너무 익숙해서”라고 답하며 멋쩍어했다.

이상민은 “마동석 씨를 예전에 ‘백상예술대상’에서 봤다. 그때 감동을 받았다. 저기서 걸어왔다. ‘어우 상민 씨’하면서 나한테 악수를 청했다”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탁재훈은 “그때 내가 동석이한테 들었는데 너 그때 깔라고 그랬대”라고 이간질을 시도했다.

발끈한 이상민은 “일면식도 없는데 왜 갑자기 날 까냐”라고 따졌고, 탁재훈은 “일면식 없어도 싫은 사람은 싫잖아”라고 놀렸다. 마동석과 무명시절부터 함께 운동을 하며 친해진 임형준은 “‘음악의 신’을 너무 재밌게 봤다고 했다”라고 전하며 위로했다.

임형준은 ‘범죄도시’ 시즌1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이 죽었다고 전했고, 이상민은 “살려달라고 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임형준은 “솔직히 저도 사람이다 보니까 시즌3 할 때는 쌍둥이 동생이 있을 수도 있고, 안 죽었을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랬더니 불필요하다고 그랬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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