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가 서로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2'의 주역인 배우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민은 이학주에 대해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경수진을 두고 "예쁘고 아름답고 그렇지만 보기와 다르게 몸을 잘 쓴다. 여러 액션신에서 파워가 느껴지는 액션을 한다. 기회가 된다면 액션이 많은 영화나 드라마를 해봤으면 좋겠다"며 "100m 달리기를 하면 여배우들 중 상위에 있을 것 같다. 액션에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경수진 역시 "되게 츤데레시다. 본인은 모르신다. '왜 이렇게 다정하세요?'라고 하면 '내가? 아니야. 안 다정해'라고 하시는데 너무 다정하고 스윗하시다.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시다. 되게 귀여우시다. 게임에도 진심이셔서 눈이 초롱초롱해진다"고 화답했다.

이학주의 경우는 "밸런스를 그렇게 잡으신다. 액션신을 같이 찍은 적이 있는데 딱 누르고 나서 컷 하고 바로 일으켜주셨다"고 거들었다.

또한 이성민은 "'형사록2'에서 팀워크는 균열이 생긴다. 카메라 밖에서는 공통 취미가 생겨서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로 골프다. 내가 끌고 들어왔다"고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는 시즌2에서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성민은 "시즌2에서는 거의 안 뛴다. 복장도 안정감 있는 복장이고, 내근직이다 보니 육체적으로는 시즌1보다는 안 힘들었다"고, 경수진은 "형사로서 성숙했다. 서사가 좀 나오면서 변화가 있다"고, 이학주는 "시즌1에서는 팔랑팔랑한 신입형사였다면 시즌2에서는 사건을 많이 겪었으니 의젓해졌다. 그런 걸 단단히 준비했다. 시즌제 드라마는 처음이었는데 마음이 이상하더라. 같은 작품인데 같은 작품이 아닌 것 같았다"고 밝혔다.

'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늘(5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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