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로맨스에 본격 불 붙었는데, 상승세를 타던 시청률은 하락했다. 열애설도 통하지 않은 것일까.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 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6회 시청률 12%보다 1.4%P 하락했다.
7회에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직진했으며, 천사랑 역시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마음이 서로를 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원의 저돌적인 모습은 천사랑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설레게 했다. 구원과 천사랑은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줬던 '킹더랜드'는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했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열애설을 날개 달아 시청률 고공행진할 줄 알았던 '킹더랜드'가 주춤했다.
앞서 지난 3일, 이준호와 임윤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두 배우는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 좋았던 걸까.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킹더랜드'는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 홍콩, 대만, 베트남 등 7개국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부문 비영어 글로벌 1위를 달성하는가 하면, 2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제대로 상승세를 탄 '킹더랜드'의 시청률에 이목이 쏠렸던바. 그러나 '킹더랜드'는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달리며 독주 중인 '킹더랜드'가 오늘(9일) 방송될 8회에서 다시 한번 반등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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