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병헌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도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극중 황궁 아파트 입주민 대표 ‘영탁’ 역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연기를 예고하는 이병헌은 인간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고, 천연덕스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면모를 지닌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황궁 아파트와 주민들의 안위가 걸린 결정적인 순간마다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영탁’의 카리스마를 강렬한 눈빛 연기로 표현한 이병헌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더불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민성’ 역의 박서준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병헌은 유머와 긴장감 사이를 오가는 탁월한 완급 조절을 통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 온 이병헌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케 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 9일 극장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