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故 이지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3일 오전 故 이지수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으로, 향년 30세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故 이지수의 비보는 지난 11일 전해졌다.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40도가 넘는 고열로 병원을 찾았다가 퇴원한 바 있다. 이에 유족은 지난 5일과 6일 사이에 고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며, 부검을 의뢰했다.
故 이지수의 사망 소식에 개그계도 슬픔에 빠졌다. 고인은 윤형빈 소극장 출신으로, 생전 인연이 깊었던 윤형빈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이세진 등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동료들이 슬픔에 빠졌다.
또 故 이지수는 지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해 다양한 코너에 출연했었다. 지난 2020년 하차했지만, '코미디 빅리그' 측 역시 애도했다.
지난 12일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은 "누구보다 웃음에 진심이었던 코미디언 이지수님을 코미디빅리그는 기억합니다. 당신의 웃음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더욱 안타까운 건, 故 이지수가 최근 지상파 진출을 앞두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지수는 최근 KBS에서 새롭게 준비 중인 신규 코미디 프로그램에 합류하고, 동료들과 아이디어 회의 등 열심히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故 이지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개그계 동료들이 조문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상파 진출을 앞두고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고인에게 추모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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