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임형준, 송영규가 속한 복팀이 승리했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삼형제를 가진 의뢰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총 12회 정도 출연한 '반고정 코디' 임형준은 "참고로 저희 집 가평이다"며 "차 안막힐 때도 상암까지 두 시간 걸린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2시간이나 걸리는데 얼마나 설레면서 오는 줄 아냐"고 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임형준은 송영규와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다들 임형준이 선배로 알고 있는 가운데 임형준은 "제가 후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임형준은 "송영규와 '카지노'를 같이 찍은적이 있는데 찍을 때 호텔 생활을 오래 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촬영이 없어도 무조건 안에만 있었고 그러다보니 무조건 호텔 수영장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어느날 스콜이 몰려왔다"며 "비가 쏟아지면서 번개가 쳤는데 다들 급하게 나오는 와중 송영규는 혼자 안나오고 너무 좋다면서 수영을 하더라"고 했다.

이말에 송영규는 "아주 '쇼생크 탈출'을 찍었다"고 했다. 이후 당시 사진이 공개됐고 다들 살려달라고 외치는 모습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박정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 역시 많이 출연했는데 3번째 출연이라고 밝혔다.

박정아 등장에 양세찬은 "워킹맘이신데 아이 봐 줄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박정아는 "오늘은 고모찬스를 썼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혼자 심각해 하던 "고모면 아빠의 여동생인 거잖냐"고 확인했다. 양세찬은 "우리 형 천재다"고 놀렸고 장동민 역시 "계속 혼자 심각하게 생각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의뢰인 사연이 공개됐다. 의뢰인은 1살, 3살, 5살 두살 터울 아들이 셋인데 현재 아파트 거주중이었다. 삼형제는 자연관찰을 좋아하기에 의뢰인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집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아이들이 자연을 너무 좋아해서 한번은 아파트 연못에 있는 개구리 수생곤충을 잡다가 물에 빠진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의뢰인 집에는 화분도 많은데 막내가 흙파고 돌도 먹는 바람에 화분을 모두 안방에 모아둔 상태였고 그러다보니 의뢰인은 야외공간이 있는집에 파주 아니면 인천 강화군 지역을 원했고 방은 최소 3개에 화장실은 2개 이상, 매매가 4억원 대~5억 초반대를 원했다.

먼저 복팀의 송영규와 임형준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향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된 단층 구조의 단독 주택으로 본채 외, 활용도 높은 별채가 있다. 'ㅁ'자 구조를 띄고 있는 중정 마당 한편에는 월풀 욕조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임형준은 송영규에게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한 배우 류승룡을 언급했다. 이에 송영규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다"며 "같은 대학의 같은 과에 다녔는데 나는 89학번이고 류승룡은 늦게 들어와 90학번이었다"고 말했다.

덕팀에서는 박정아와 김숙이 파주시 야당동으로 출격했다. 남편의 직장까지 40분 소요되는 곳으로 운정신도시와 일산 탄현동이 인접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단독주택으로 실속있는 마당과 파스텔톤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매물이 나온 가운데 복팀은 별채부록7월호 매물을, 덕팀은 애프터선셋하우스를 최종 선택했고 의뢰인은 별채부록7월호를 선택해서 복팀이 승리했다. 의뢰인은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놀기 좋은 중정 형태 마당, 방 세개인 점과 별채에 월풀 욕조가 좋았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