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천둥이 공개 연애 사실을 알렸다.
20일 밤 9시 45분 방송된 KBS2TV '세컨하우스2'에서는 천둥, 미미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 앞에 결혼을 앞둔 미미와 천둥이 등장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알고보니 천둥과 하희하는 드라마를 통해 맺어진 인연이었고 하희라와 최수종 앞에 미미와의 결혼을 알리기 위해 찾아 온 것이었다.
천둥은 "사실 공개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며 "그런데 '세컨 하우스2'에서 선배들과 시간을 보내고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되면 좋을 거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자 하희라는 "비밀을 지켜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 긴장되기 마련이다"고 했다.
천둥은 하희라, 최수종에게 연예인 부부 연애에 대해 물어쏙 하희라는 "난 남편과 작품을 많이 같이 하니까 편하게 봤다"며 "같이 일하면서 보는 시간이 80%였다"고 말했다. 이어 "2개월 동안 미국에 촬영을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최수종이 한 말이 언제 오냐면서 보고 싶다고 막 그랬는데 그러다가 한국에 오면 결혼 발표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천둥은 결혼식 시기에 대해 "희망사항은 내년인데 혹시 최수종 선생님 께서 축사해 주실 수 있냐"고 물었고 최수종은 콜을 외쳤다.
이에 하희라가 "주례는 아니지 않냐"고 했고 미미는 잽싸게 "주례해 주시면 안 되냐"고 했다. 하지만 최수종은 "무슨 주례냐고 물었고 미미는 계속 최초로 해달라 했다. 이에 최수종은 알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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