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하정우가 영화 '비공식작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정우는 영화 '비공식작전'에 대해 "실화 소재고 그외 인물들은 영화적으로 창조했다"며 "1987년도에 외교관 한 분이 레바논에서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납치범들이 이 사람을 방치한다. 일본인인 줄 알고 납치했는데 한국인임을 나중에 알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납치된 외교관이 자신의 생사를 직접 알린다. 그 연락을 받은 외교관이 자신이 가겠다며 대신 뉴욕으로 보내달라는 딜을 한다. 그게 저다"며 "3일 안으로 돈을 건네주면 구출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일이 꼬이면서 한국인 택시 기사를 만나게 되는데 그게 주지훈 배우가 맡은 역할이다. 둘이 좌충우돌 얼렁뚱땅 힘을 합쳐 납치된 외교관을 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김성훈 감독님과 '터널'을 함께 했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 그런 좋은 기억이 있다. 친한 사이니까 더 책임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그때보다 서로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그걸 또 충족시켜줘야한다"며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