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순자가 이혼 3개월만에 출연을 결심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이 전파를 탔다.
16기 세 번째 여성 출연자인 순자는 이혼 3개월만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제가 피해자인 입장인데 피해자라고 슬퍼하고만 있을 순 없더라고요, ‘나도 빨리 행복해져야지’. 그래서 여기 나와야지 생각한 건데 잘 온 것 같아요. 보란 듯이 잘 살 거예요, 나의 존엄을 챙겨줄 거라고”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제가 남편에게 생활비를 안 받았거든요. 남자가 자꾸 돈이 없다고 하니까 없나 보다 하고 아빠 카드 뺏어 쓴 거죠”라는 사연에 데프콘은 “아이 외할아버지가 양육비를 책임지신 것”이라며 놀랐다. 밝은 모습을 보이던 순자는 “항상 저는 아빠의 도움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결혼하면 다 이렇게 사나 보다’ 했는데… 진짜 바보처럼 살았죠"라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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