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홍김동전' 캡처
KBS2TV '홍김동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스카우트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에서는 스카우트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이 '모험' 코드에 맞게 옷을 갖춰입은 가운데 조세호는 잭 스패로우, 홍진경은 신밧드, 김숙은 허클베리 핀, 주우재는 스카우드, 우영은 쥬라기 공원 운영자로 꾸미고 왔다.

이가운데 신밧드가 된 홍진경은 미소년 느낌을 내며 "난 뭔가 남자로 태어났어도 좋았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모험' 콘셉트로 꾸민 이유는 바로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축제 때문이었다. 이는 한국 스카우트 운동이 시작된지 100년이 지난 시점에 개최되는 국제대회를 말한다. 이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청소년의 인성, 사회성, 리더심을 강화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후 개최되는 지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일반인에게도 잼버리장의 일부 구역을 개방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멤버들은 스카우트연맹 훈련원을 찾았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지금부터 여러분은 스카우트 대원으로 하루를 살게 된다"며 "다양한 스카우트 미션을 수행하며 인성, 사회성, 리더심을 기르고 팀원 간의 우애를 다져보시라"고 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멤버들에게 "오늘만큼은 협동 하자"고 했고 김숙 역시 "싸우지 말자"고 했다. 이어 제작진은 스카우트에는 2학년 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멤버들은 동전으로 계급이 정해진다 했다. 앞면이 고학년이고 뒷면이 저학년이다.

결과는 우영이 6학년, 주우재가 5학년, 조세호가 4학년, 김숙이 3학년, 홍진경이 2학년이 됐다. 대장이 된 우영은 "오늘 마 다 때려 뽀사삔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를 본 주우재는 "대장님을 성실히 따르겠다"고 했다. 이가운데 2학년 홍진경은 "막내지만 우습게 볼 게 아니다"고 맞섰다. 이후 멤버들은 10개가 넘는 스카우트 규율 등을 선서하며 마음 가짐을 정돈했다.

제작진들은 우선 멤버들과 시대별 노래퀴즈를 통해 캠핑 음식을 먹을 것이라고 고지했다. 1990~2020년대 노래를 시대별로 랜덤으로 출제하면 정답을 말해야 했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주우재는 조세호에 대해 "근검규율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조세호는 "오늘 쇼핑 안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억울해 했고 주우재는 "팔에 찬 건 뭐냐"고 했다.

조세호 팔에는 금팔찌가 걸려 있었다. 주우재의 지적에 조세호는 아무말 할 수 없었다. 스카우트 조항 중 '스카우트는 근검하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가하면 멤버들은 보물찾기를 위해 미리 제작진의 사전 공지에 따라 자신들의 보물을 챙겨왔다. 조세호는 명품시계를 준비했고 김숙은 kbs 출입증, 주우재는 아버지의 손편지를 가져 온 가운데 홍진경은 딸이 보물인데 딸을 데려올 수 없으니 딸 돌잔치 때 받았던 금반지를 가져왔다고 했다.

이후본격적인 보물찾기를 진행한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멤버들의 담력을 테스트 하기 위해 납량귀신 분장 한 이들이 등장해 공포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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