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순정복서’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1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31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순정복서’를 이끌어갈 주역 7인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의 7인 7색 명대사가 담겨있다.
블랙 슈트에 야구공을 쥔 이상엽은 “내가 도와줄게. 복싱 영원히 그만둘 수 있게!”라는 명대사와 함께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의 모습을 보여준다.
강렬한 레드톤의 복싱 유니폼을 입은 김소혜는 결의에 찬 얼굴로 핸드 스트랩을 감고 있다. 그랜드 슬램을 앞두고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 역의 김소혜는 “나 복싱이 무서워요. 그래도 오늘은 이기고 올게요”라고 한다.
승부조작꾼 김오복으로 분한 박지환은 섬뜩한 얼굴과 함께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 참아요”라고 말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유발하며, 설렁탕집 사장님 이철용으로 변신한 김형묵은 복싱 글러브 대신 냄비를 들고 펀치를 날릴 기세를 보인다.
에이전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장착한 하승리는 “그게 그 사람 방식이에요. 마음을 움켜쥐고 마음대로 흔들죠”라는 명대사와 함께 극 중 이상엽과의 라이벌 구도를 암시하고 있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잡지 표지를 연상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에는 주역 배우들의 모습과 ‘순정복서’의 대표적인 명대사를 담았다. 각자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오는 8월 2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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