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인피니트가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피니트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앨범 '13egin'을 발매했다.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성규는 "솔로 활동도 하고, 뮤지컬도 하며 바쁘게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우현은 "제 옷을 입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성규는 인피니트컴퍼니 대표다. 동우는 "성규가 정말 대표 같은 마인드를 보여준다"고 했다. 성규는 "아티스트들이 제작비를 알아야 그만큼 더 열심히 한다. 나중에 정산표가 나오면 다 봐야 한다고 했다.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야 한다. 더 힘을 내보자는 거다"고 했다.
우현은 "성규가 실제로 사비를 많이 들였다. 그래서 음원이 잘 안 되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성규가 '돈 더 벌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성규는 "적자가 나는 팀은 아니다"라고 자신했다.
성종은 더 말랐다는 말에 "잘 먹었는데, 안무 연습을 해서 빠진 것 같다. 안무 연습 시작 전에 고기를 먹으러 갔다"라고 했다.
동우는 "간절한 마음이 달라졌다. 이제는 나무 뿌리처럼 뻗어나간다. 뇌가 컸다"고 했고, 우현은 "주말에 사전녹화를 했는데, 눈물이 났다. 5년 만에 인피니트로서 무대에 서니까 어렸을 적 제 모습이 떠올랐다. 20대 때 제 모습을 마주한 기분이라 눈물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콘서트는 체조경기장서 진행한다. 엘은 "뜻깊고 추억 있는 장소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하니까 체조경기장에서 하는 걸 걱정했다. 적어도 처음 만나는 장소는 거기였으면 좋겠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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