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정해인(사진=민선유 기자)
임시완/정해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이 '배우는 여행중'으로 여행 예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공개 예정 여행 예능만 다섯 개가 넘는 상황. 이들은 과연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지난 2일, 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은 JTBC '배우는 여행중'을 통해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위스키 애호가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 전혀 다른 성향의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제작진 역시 새 시즌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배우 라미란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며 현재 나라 선정을 위해 열심히 고민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개그맨 김준현, 문세윤은 SBS 플러스 신규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을 통해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검증된 케미의 두 사람이 해외여행을 다니며 먹방을 하는 것이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오는 4일에는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가 첫 방영된다. '형따라 마야로'는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뭉쳐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차승원의 고정 예능 복귀, 방글이 PD의 신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달 18일에는 JTBC '택배는 몽골몽골'이 공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강훈 등이 몽골에서 택배 배송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담았다. 제작진은 "탁 트인 공간에서 저희가 여행하는 모습, 여기에 강훈 씨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시각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도 '찐친 바이브' 등 현재 다섯 개가 넘는 여행 예능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린 이후, 여행 예능이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는 상황. 시청자들이 새로운 풍경을 접하며 대리만족과 신선함을 느꼈던 것도 잠시, 특색 없는 여행의 반복에 시청자들은 점차 지루함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이 쏟아지는 여행 예능에 단조로움을 느끼고 있다.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각각의 여행 예능이 기존 여행 예능과 어떤 차별점을 보일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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