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사진=민선유 기자
이도현, 임지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도현이 11일 뒤 입대한다.

3일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도현은 오는 14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도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도현은 지난 4월부터 배우 임지연과 공개연애 중이다. 때문에 4개월만 '곰신'이 되는 임지연이 이도현의 입대현장에 함께 동행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으나 아쉽게도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은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 20대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했다.

6년간 열일 행보를 펼쳐온 이도현은 오는 5일 입대를 일 9일 앞두고 첫 팬미팅을 가지며 팬들에게 잠깐의 안녕을 고한다. 이도현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을 예고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이도현이 최근 JTBC '나쁜엄마' 종영 인터뷰에서 "저는 일단 군대는 가야하는거고 가고 싶었다. 가서 많이 성장해서 돌아올 거라는 생각이 있다. 자기계발을 많이 하려고 뮤지컬 레슨도 받고 영어 선생님도 소개를 받았다. 입대 전까지 해놔야 군대 내에서 혼자 연습을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식으로 저를 성장해보려고 한다. 또 체중적으로도 시도를 해보고 싶다. 늘려도 보고 줄여도 보고 하면서 작품에 맞게 컨트롤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언제 가보겠나. 저는 기대가 된다"며 언급한만큼, 더욱 성장해 돌아올 이도현의 제대 후도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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