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있지 멤버들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있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있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예지는 이수근을 많이 봤다고 전했다. 이어 예지는 "우리가 이웃사촌이더라"며 "백팩을 매고 가길래 중학생인 줄 알았는데 뒤를 돌아보니까 이수근이었다"고 말햇다.

그러면서 "너무 동네여서 조심스러워 인사를 못했다"고 말했다. 유나 역시 이수근을 봤던 적이 있다며 "본인 몸통만한 가방을 매고 가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봤으면 회식하라고 용돈 줬을 텐데"라고 아쉬워 했다.

그런가하면 류진은 "사실 오랫동안 이수근의 팬이었는데 변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원래 이수근 팬은 변심 잘 안 하는데 무슨일이냐"며 의아해했다. 이수근도 궁금해 하며 "우린 거의 종교다"고 거들었다. 이에 류진은 "개종하기로 했다"며 "난 이제 이진호의 팬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진호는 "너 헛소리 좋아하는구나"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네 류진은 "전에 방송을 같이 한 적 있는데 당시 긴장해서 아무 말이나 하려고 '매미 소리 잘 봤다'라고 했더니 매미 소리를 들려주셨다"고 했다. 이에 이진호는 "너 월세 내야 한다"며 "내 마음 속에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진은 이에 "너무 좋다"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파격적인 헛소리"라고 고개를 저었다.

한편 채령의 폭식 논란이 언급됐다. 앞서 채령은 이영지와의 유튜브에서 폭식 기준이 과자 한 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한 통을 다 먹는 게 폭식이냐"며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 역시 "그 과자 한 번에 하나씩 먹냐"고 물었다. 이에 리아는 "여러 개 집으면 부스러기가 나지 않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채령은 "과자 한 통을 다 먹는 건 과하다 싶었고 미련하게 먹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류진은 자신의 폭식 경험에 대해 "저녁에 컵라면을 먹고 과일 통조림, 또 다른 컵라면, 시리얼을 먹어봤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그 정도면 밥을 먹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다. 또한 통조림 국물까지 먹었다는 류진 말에 "하루 세끼랑 비슷할 거다"고 했다.

유나는 "나는 빵을 너무 좋아한다"며 "치아바타나 식빵을 아침에 한번에 주문해서 들고 다니면서 자기 전까지 먹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예지는 류진의 뒷담화를 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예지는 "류진이 예민했을 때가 있었다"며 "예민하면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어느날 숙소로 가는 길에 말을 걸었는데 안 받아주길래 예민한 건가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뭘 챙겨서 가라고 하니까 매니저한테 다음에 챙겨간다고 하는데 난 그게 너무 서운했다"며 "뭘 서운하게 했나 이 생각을 해서 리아에게 '쟤 왜 저러는 거야? 이해가 안가네?'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에 리아는 류진의 말에 "예민한가 보지 원래 그러잖아 이랬다"고 말했다. 이어 예지는 "편의점을 가려고 는데 류진이 '어디가? 같이 갈까?' 하는데 바로 풀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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