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연복 셰프의 무서운 실력이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밀키트 실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번째 출연이라는 효정에게 전현무는 달라진 점을 물었고 이에 효정은 "저도 리더니까 사실 보스들을 이해하면서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효정은 "요즘 멤버들에게 따끔하게 한다"며 "연습 꼭 나오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정은 "저희가 매일 연습을 하니까 컨디션이 안 좋으면 빠지게 될 때가 있는데 전 컨디션이 안 좋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나와서 앉아서라도 하라고 한다"며 "열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내 앞에서 네가 얼마나 아픈지 보여주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보스 자리를 가르키며 "너 저리로 가라"고 했고 이연복은 "아픈 멤버한테 그건 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그러자 효정은 이연복에 대해 "전 선생님 보호자다"며 "방송하면서 자주 마주쳤는데 팬이랑 중식도를 선물로 주셨다"고 했다.

다른 출연자들의 원성이 빗발치자 이연복은 "효정이 귀여워하고 예쁘니까 준거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연복에게 "난 안귀엽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뭐가 귀엽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복은 아들 이홍운, 제자 최형진 셰프와 함께 서울 동대문 푸드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밀키트 시식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연복의 밀키트는 어마어마한 점유율을 선보였다. 이연복은 "제가 지금 밀키트로 짬뽕, 짜장을 판매하는데 그 분야 전체 1위다"며 "짜장이 88%, 짬뽕 7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짜장이라는 게 개발만 1년이 걸렸다"며 "짜장이라 하면 식당에서 뚝딱 만들어서 줄 수 있는데 밀키트는 손님에게 가는 과정, 자재값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운데 가성비와 맛은 꼭 지켜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효정은 "저도 밀키트를 좋아하는데 항상 베스트에 있으시더라"며 "전 베스트에 있는 건 항상 먹어본다"고 말했고 이연복은 "내가 왜 칼이랑 프라이팬 줬겠냐"고 거들었다.

이연복과 함께 하게 된 최형진은 "제가 마라 황제다"며 "1등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제가 제2의 이연복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가운데 이연복표 짜장이 조기매진이 됐고 이후 이연복은 이홍운과 최형진에게 밀키트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연복 앞에 음식을 선보였지만 이연복은 이홍운과 최형진에게 "밀키트는 장난이 아니다"고 일침을 했다. 그러면서 "100점 만점에 10점이다"며 "입맛 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정지선은 직원들은 자신의 집에 초대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추성훈은 김동현과 함께 정호영 셰프의 우동 가게를 찾아 냉우동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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