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라이머와 쇼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13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라이머와 쇼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새보스로 라이머가 등장했다. 이에 전현무는 "처음에는 이효리 옆에서 랩하는 남자로 얼굴을 알렸다"며 "그런데 지코, 송민호, 피오를 발굴했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법인화 한지 12주년이 됐고 사업을 시작한건 20년 정도 됐다"며 "사실 이게 대표가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음악 레이블에선 헤드 프로듀서의 역할이 굉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말이 좀 많은 것 같다"고 해 웃음를 자아냈다.
또 쇼리도 등장했다. 쇼리는 "요즘엔 20개월 된 딸을 열심히 육아하고 있다"고 했다. 전현무는 쇼리 얼굴을 보고 "추사랑이랑 친구인 줄 알겠다"면서 동안을 칭찬했다. 그러자 쇼리는 "키는 사랑이가 더 클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쇼리와 라이머는 20년 지기라 했다.
쇼리는 "라이머가 제 첫 솔로곡을 만들어 줬다"며 "근데 그걸로 지금까지 생색을 내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라이머의 좋은 말 해주기 위해 온 거 아니었냐"고 묻자 쇼리는 "오늘 아침에도 전화가 왔다"며 "와이프한테 이야기했나 안했냐이러길래 뭘 이야기 했냐고 다시 물으니까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출연한다고 안 했냐 하더라"고 생색을 낸다고 폭로했다.
한편 라이머는 한해, 뮤지, 그리 등과 함께 회의 시간을 가졌다. 라이머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자 그리는 "혀가 길고 생색은 어마어마하게 낸다"고 했다. 한해는 "미사여구가 좀 많다"며 "설명이 길어지다 보니까 듣는 입장에서 좀 피곤하다"고 라이머에 대해 폭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