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꽃밴드' 방송화면 캡처
MBN '불꽃밴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부활이 연속 꼴찌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꽃밴드’에서는 레전드 밴드들의 불꽃 튀는 경연이 펼쳐졌다.

총 200명의 관객을 두고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이치현과 벗님들이었다. 평가전에서 2위를 차지했던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과 평화의 견제에 천상용은 “굉장히 저희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페널티를 주려고 일부러 첫 번째 순서로 저희를 놓으신 게. 어차피 회차가 지나갈수록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질 거라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치현의 등장에 관객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고, 타 밴드들은 “왜 이렇게 좋아해, 사람들?”이라며 놀란 눈치를 보였다. 이에 김종서는 “저 형님 아직도 멋있어”라고 인정했다.

이치현과 벗님들은 ‘2023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노래’로 ‘사랑의 슬픔’을 선곡했다. 이치현은 “고민을 많이 했다. 이 곡이 5주 연속 1위를 하면서 대한민국 그 밖에 해외까지 알려지게 됐다. 나를 있게 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치현과 벗님들은 132표를 받았다.

두 번째 무대는 전인권밴드였다. 전인권밴드의 ‘2023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노래’로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했다. 전인권은 “가장 힘들었을 때 천장도 보고 벽도 보면서 하나씩 가사를 써내려 갔다. 그런 노래다”라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위로의 노래에 몇몇 관객은 눈물을 보였다. 전인권밴드는 159표를 받았다.

세 번째 무대는 다섯손가락이었다. 다섯손가락은 ‘새벽 기차’를 선곡했고, 130표를 받았다. 네 번째 무대는 권인하밴드였다. 평가전서 6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던 권인하밴드는 이를 갈고 만반의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권인하밴드는 ‘동숭로에서’를 선곡했다. 권인하밴드는 147표를 받았다.

다섯 번째 무대는 사랑과 평화였다. 사랑과 평화는 ‘한동안 뜸했었지’를 선곡했다. ‘한동안 뜸했었지’ 무대로 관객의 앙코르를 이끌어낸 사랑과 평화는 168표를 얻었다. 마지막 무대는 김종서밴드가 ‘플라스틱 신드롬’로 장식했다. 김종서밴드는 134표를 받았다.

여섯 번째 무대는 부활이었다. 박완규는 ‘네버 엔딩 스토리’ 선곡에 “제2의 출발점 아닌가”라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연주가 시작되고, 긴장한 김태원은 인트로에서 실수를 보였다. 박완규의 열창으로 관객의 역대급 호응을 이끌어낸 부활은 125표를 받아 연속 꼴찌를 차지했다.

한편 ‘불꽃밴드’는 레전드 밴드들의 불꽃 튀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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