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올해 제78회 광복절을 맞이해 스타들도 저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광복절인 15일 배우 송일국은 삼둥이의 사진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오늘은 광복절"이라며 "2018년 봄. 헤이그 이준열사 기념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대한민국만세!"라고 덧붙였다. 대한, 민국, 만세라는 삼둥이의 이름처럼 아이들과 함께 광복절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가수 션은 올해로 4년째 광복절을 맞아 815달리기에 나서고 있다. 약 7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려 81.5km를 달리고, 그렇게 모인 참가비와 기업 후원금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쓰고 있다.
새벽 러닝을 감행하며 열심히 이날 달리기를 준비해온 션은 15일 오후 완주 후 "잘 될 거야, 대한민국! 나의 긴 4번째 81.5km 편지를 다 썼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며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소감으로 광복절 정신을 되새겼다.
뿐만 아니라 배우 송혜교는 지난 12년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기증하고 있는 바, 올해도 광복절을 맞아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를 기증하면서 선한 행보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배우 서현은 이날 광복절을 맞아 도산 안창호 박물관을 찾았다. 그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독립만세. 8.15 광복절"이라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음을 알렸다.
또한 배우 김희선과 가수 지드래곤도 "빛을 되찾은 날,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We celebrate the 78th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라고 각각 기념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공감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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