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석훈이 스테이씨 윤과 함께 키즈카페를 찾았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준비한 체력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 육아 난이도 헬 | 이석훈 | 스테이씨 윤 | 키즈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석훈은 키즈 카페를 방문, 본격 탐방 전 비타민 섭취로 체력을 충전했다. 게스트로는 그룹 스테이씨의 윤이 출연했는데, 이석훈은 시작부터 윤에겐 없는 '학부모' 바이브로 아이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석훈은 "난항이 예상된다"며 걱정했다.
윤은 어렸을 적 가장 크게 친 사고를 묻는 질문에 "세면대를 청소하는 칫솔을 먹었다"고 밝혀 이석훈을 놀라게 했다. 이어 윤은 이석훈에게 "제 MBTI 뭘 것 같나요? MBTI 아세요?"라고 물어 이석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어색했던 초반과 달리, 윤은 키즈카페에 적응하여 아이들과 춤을 추고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윤은 키즈카페 내 놀이기구를 즐기며 "어렸을 때 있었으면 너무 행복했을 것 같다"며 꺄르르 웃었다. 그런 윤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석훈은 아빠미소와 함께 "금쪽이 너무 잘 타고 있네"라는 말을 건넸다.
윤은 쉬는 시간에도 계속해서 아이들과 놀았다. 이석훈은 "녹화하라고 데려왔는데 놀고 있다. 윤을 돌보기가 너무 힘들다"라는 농담을 전했다.
키즈카페를 즐기던 두 아이가 이석훈에게 "'보이즈 플래닛' 나왔죠"라는 말을 건네며 자신들의 나이가 합치면 20살이라고 덧붙이자 이석훈은 "난 40살인데"라며 씁쓸해했다. 이석훈은 아이들과 미끄럼틀을 즐기는 윤을 보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네"라며 웃음 지었다.
이석훈은 아이들을 앞에 두고 "재밌는 거 보여줄까요"라며 저글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 이석훈은 "윤 노는 거 보니까 가수 윤이 아닌 어린 윤을 본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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