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인' 캡처
MBC '연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윤우의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연인' (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6회에서는 오랑캐 진영으로 간 이장현(남궁민 분)과 량음(김윤우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타이지(김준원 분)앞에 가게 된 이장현과 량음은 크게 긴장했다. 이때 량음은 홍타이지 앞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홍타이지는 이를 눈 감은 채 감상했다.

이장현은 눈 감으며 량음 노래를 감상하고 있는 홍타이지 눈치를 살폈다. 홍타이지는 "너의 노래가 어찌 이리 애처로운게냐"고 물었다.

이에 량음은 "전장에서 죽은 벗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슬퍼 그런다"고 했다. 홍타이지는 "내가 고향에서 옷과 음식을 가져왔으나 고향의 소리는 가져오지 못해 마음이 허전했거늘 오늘 널 만났다"고 하며 만족했다. 이에 량음과 이장현은 절하며 "폐하 황공하옵니다"고 했다.

그러자 홍타이지는 량음에게 다가가 "매일 하루에 한 번 와서 노래를 부르도록 하라"고 명했다. 이후 량음과 이장현은 밖으로 나갔다. 용골대(최영우 분)는 "우리 폐하는 어떨 땐 대책 없이 마음을 놓으신단 말이다"며 "특히 차하르 전투의 용사들에 관해서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했다.

놀란 이장현은 "저희가 차하르에 있었던 것을 어찌 아시냐"고 물었고 용골대는 이상현 몸에 달려있는 모래 장식품을 쳐다봤다. 이장현은 "알아보셨냐"며 "차하르의 모래다"고 했다. 이어 "차하르는 폐하꼐서 대승하여 옥새를 받은 곳이 아니냐"며 "그곳 모래를 지니고 있으면 운이 좋아진다 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이에 용골대는 "그러냐 참으로 운 좋은 물건인지 이제 보면 알 것"이라며 이장현을 끌고 가라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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