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전현무가 이영자 매니저 송실장을 위해 '무리넥스'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1회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실장이 보령머드축제 초대가수로 첫 행사를 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율과 전현무는 매니저로 변신해 송실장을 도왔고 이영자 또한 옆에 붙어 연신 송 실장을 챙겼다. 보령 머드 축제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송 실장과 권율, 전현무, 이영자의 이름이 새겨진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는게 눈에 띄었고, 송실장은 점점 긴장을 하기 시작했다.
보령 머드축제 관계자는 직접 이들을 마중나와 대기실로 안내했다. 송실장은 홍현희가 직접 코디한 진분홍색 옷으로 갈아입고 무대에 설 준비를 했다.
무대로 걸어가며 송실장은 긴장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힘들어했다. 그는 이영자에게 "저 손 좀 잡아주세요" 라고 요청했고, 이영자는 "무대 보지 마" 라고 말하며 그를 다독여줬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송실장은 마지막 분장에 여념이 없었는데, 더위와 긴장이 겹쳐 연신 땀을 흘렸다. 그러자 이영자는 돌연 검은 모자를 꺼내 전현무에게 씌워주며 "이거 쓰고 있어" 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거 뭐예요?" 라고 물었는데 알고 보니 까만 모자는 모자 윗 부분에 휴지를 뽑는 부분이 있는 '휴지 모자'였다. 전현무는 인간 휴지인 '무리넥스' 로 변신해 모두를 웃겼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저거 SNS에 벌써 올라와있어" 라고 말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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