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캡처
'두데'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강혜정이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을 발간한 가운데 타블로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배우 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재재는 강혜정에게 "타블로가 출판 선배로서 해준 조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혜정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조언의 카테고리 안에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강혜정은 "타블로 씨가 미국 투어 중에 출판사랑 출간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저도 모르게 제 글을 던져준 거 같다. '출판사에서 읽어봤는데 좋아하는 거 같다. 더 써보는 게 어떻겠냐'라더라.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며 출간 계기를 밝혔다.

이어 "기왕 가져간 거 오빠 이름으로 내라고 했더니 양심은 있으셔서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재재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혜정은 에세이 제목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에 대해 "출판사 대표님이 지어주셨다. 사실 책 한 권을 만드는 일은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같다고 생각한다"며 "저보다는 프로가 더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해서 골랐다. 좋은 제목 정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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