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민기가 한지민을 안심시켰다.

3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김석윤, 최보윤) 8회에서는 연쇄살인범의 타깃이 될까 불안에 떠는 예분(한지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범인이 너랑 문 형사랑 막 범인 찾아다니는 것도 봤겠네”라는 옥희(주민경 분)의 말에 예분은 “당연하지. 첫 번째 시신 발견한 게 나잖아. 두 번째 피해자 죽었을 때도 내가 옆에 있었고. 바보가 아닌 이상 내가 자기를 쫓고 있다는 건 당근 알고 있지”라고 으스댔다.

“그럼 연쇄살인범 눈엔 네가 제일 눈엣가시겠다”라는 옥희의 말에도 의중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럼, 아마 제일 없애고 싶은 사람이 나일걸?”이라고 대답한 예분은 이내 “옥희야, 나 어떡해. 나 그것도 모르고 막 까불고 다녔네”라고 경악하며 “이게 다 또라이 그 자식 때문이야”라고 장열(이민기 분)을 원망했다.

장열은 예분이 능력이 없어졌다는 말로 자신의 연락을 피하자 “지금까지 잘 하다가 갑자기 왜 이러는데?”라고 따졌다. “다음 타깃이 내가 될 수도 있다고요”라며 연쇄살인범의 예상 시나리오를 읊던 예분은 “넌 말이 많아서 죽겠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장열에게 “그쪽은 괜찮겠죠 무기도 있고”라고 씩씩댔다. 장열은 “네가 왜 무기가 없어? 내가 네 무기잖아. 내가 뭐 너 죽게 놔두겠냐?”라며 예분을 안심시켜 수사를 계속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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