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임영웅, 송가인/사진=민선유기자
조인성, 임영웅, 송가인/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조인성부터 가수 임영웅까지, 스타들이 황당 결혼설에 몸살을 앓고 있다.

15일 조인성이 아나운서 박선영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평소 조인성, 박선영의 이렇다 할 친분이 없었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특별한 접점도 없다"고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같은 날, 조인성과 박선영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지라시가 퍼져 나갔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엔 접점이 없었다. 과거 조인성이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 있으나, 당시 DJ는 박선영 대신 배성우가 대타로 맡아 만나지 못했다.

조인성, 박선영이 빠르게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스타들의 황당한 결혼설은 종종 발생한다.

최근 가수 임영웅과 홍지윤도 결혼설에 휩싸였다. 오는 11월, 임영웅과 홍지윤이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퍼졌고, 그 수위는 심각했다. 임영웅은 별다른 대응하지 않고 넘어갔으나,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지난 3월에는 가수 김호중, 송가인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터무니없는 결혼설에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오롯이 조회수만 노리는 가짜뉴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며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며 부인했다.

지난해에는 배우 김남길이 장나라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갑작스러운 결혼설에 김남길은 예능 촬영 중 황당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나 결혼해?"라고 묻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스타가 가짜뉴스, 결혼설로 곤혹을 치렀다. 무분별한 가짜뉴스에 피해를 입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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