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선우용여가 혼전 임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선우용여와 남편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선우용여에게 "대한민국 최초 1호라는 기네스 타이틀이 있다"며 "대한민국 1호 혼전 임신 연예인으로 알려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선우용여는 "남편을 반대했던 부모님, 열살 연상에 8남매 장남이었기 때문이다"며 "당시 남편이 나오라고 했고 그 길로 날 호텔로 데려가 약 20일간 호텔에서 지냈는데 거기서 우리 딸을 만들었고 그러다 보니 우리 딸 고향이 워커힐 호텔"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그때 사회 분위기상 임신하면 끝이기 때문에 남편이랑 바로 결혼했다"며 "연예계에선 나중에 알게됐다"고 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근데 어느 날 강부자 언니가 '얼굴이 예쁘진다'고 했다"며 "나중에 알았는데 딸을 임신하면 여자가 예뻐진다고 하더라 강부자 언니가 먼저 딸을 알아챈 거다"고 말했다.

또 정형돈은 "대한민국 최초의 레이싱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선우용여는 맞다면서 "내가 처음으로 모델이 됐는데 자동차가 처음 우리나라에 생긴 거다"고 했다.

아울러 선우용여는 1982년 미국에 갔던 때를 떠올리며 "1년간 요리학원을 다녔고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고 생각했다"며 "식당도 하고 봉제공장도 운영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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