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경력 단절 발언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6월 한 중국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업계에서 아빠가 된다는 것, 남편이 된다는 것은 때때로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을 뜻한다"는 소신 발언을 해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최정상 자리에 있는 톱스타 송중기의 경력 단절 걱정이 공감을 사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경력 단절 발언 논란에 휩싸인 뒤 보다 신중하게 발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송중기는 "억울하진 않다"며 "당시 친구들한테 문자가 와서 이탈리아에서 (해당 논란을) 봤다. 난 그런 걸(논란 될 거라고) 상상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번역 문제를 다 떠나서 불편하게 들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며 "내가 잘못했구나, 말을 신중하게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중기의 신작인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로, 오는 10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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