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문연주가 평소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문연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오지호는 게스트에 대한 힌트로 눈웃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효리 등 눈웃음의 대명사인 여러 스타들의 이름이 언급됐고, 이어 트롯 가수 문연주가 등장했다.
데뷔 37년차의 문연주는 후배 가수 임영웅이 과거 자신을 존경하는 선배로 말해준 것에 대해 “신인 때 같이 방송을 했었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이에 오지호는 “사회성 만렙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연주는 “그날 이름이 너무 좋다고, 앞으로 영웅 되겠다고 했는데 진짜 영웅이 됐다”라며 대성한 임영웅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문연주는 갱년기 우울증을 고백하며 “갱년기가 정말 오래갔다. 심할 때는 땀도 많이 나고 열도 팍팍 오르고. 우울증이 오다 보니까 먹고 살이 쪄서 힘들더라”라고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문연주는 다이어트를 위해 3개월째 도전하고 있는 벨리 댄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밸리 댄스 수업을 마친 후 잰 몸무게는 57kg이었다. 문연주는 평소 절친한 서주경을 집으로 초대해 다식회를 열어 다양한 음식들을 대접했다.
열가지를 훌쩍 넘기는 음식들을 끊임없이 내온 그는 다양한 식재료들에 대해 “팬 분들 중에 유기농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해마다 보내 주신다. 고기도 보내주신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지호, 현영, 신승환 등이 크게 부러워했고, 오지호는 신승환에 음반을 내자고 제안해 폭소를 유발했다.
문연주는 식사 끝에 낙산균을 챙겨먹었고, 이성미는 낙산균에 대해 “낙산이 대장 상피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는 거니까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문의는 “배변횟수와 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가을에 폭발하는 식욕을 억제하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문연주는 방송말미 “살아가면서 많이 도움 될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더 먹는 걸 조절하면서 건강에 신경 쓰면서 열심히 노래도 해보겠다. 오늘 정말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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