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소영의 지인 홍윤화, 김지민이 신성과 식사자리를 가졌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남자 스타들의 신랑수업이 그려졌다.

홍윤화, 김지민은 동료이자 아끼는 동생인 박소영과 썸을 타고 있는 신성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두 사람 앞에서 긴장한 모습이었고, 홍윤화와 김지민은 박소영의 발사이즈부터 한자 이름까지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한 박소영은 청순발랄한 스타일로 여성미를 뽐냈고, 신성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박소영을 바라봤다. 홍윤화는 다소곳한 박소영의 태도에 “신성님을 매서운 눈으로 보려고 왔는데 너무 꼴 보기가 싫다”라고 못마땅해해 웃음을 안겼다.

친동생보다 박소영을 더 아낀다는 김지민은 물끄러미 바라보다 “소영이가 요즘 피부가 좋다”라고 칭찬했다. 박소영과 신성은 ‘또용이’, ‘성이 오빠’라고 애칭으로 불렀고, 박소영은 신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끊임없이 칭찬을 했다.

이에 김지민은 “계속 입이 닳도록 하는 거 보니까 빠졌네”라고 말했고, 홍윤화는 “너무 예쁜 척해서 꼴 보기 싫어. 평상시 알던 모습이 아니라서”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박소영은 “오빠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심리를 잘 알아”라고 말했고, 앞서 연애를 30번 했다고 밝힌 신성에 김지민은 “그게 많은 연애를 통해서 나온 노하우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성은 “사실 누나들이 좀 많다. 위에 누나가 4명이다”라고 답했다.

김지민은 “화목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들은 잘 크더라”라며 관심을 보였고, 박소영은 “오빠네 집이 되게 화목하고 요리도 잘 한다. 집에서 부모님한테 요리도 해드리고”라고 덧붙였다. 신성은 “명절 때도 모이고, 부모님 생신 때 모인다”라며 화목함을 어필했다.

김지민은 “소영이가 되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거든. 그런 집에 갔으면 좋겠어”라고 진심을 전했다. 신성은 “사랑받고 자란 얼굴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민은 “만약에 결혼하면 제사는 다 소영이가 지내야 하는 거냐”라고 현시적인 질문을 하기도 했다. 식사 자리가 마무리될 때쯤 신성은 홍윤화, 김지민에게 선물을 전달해 점수를 땄다.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심형탁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결혼비자 문제로 일본에 간 사야는 스튜디오 촬영일 기준 아직까지 한국에 돌아오지 못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사야 없이 홀로 반려견 김밥이를 돌보며 일상 생활을 했고, 살림 베타랑 문세윤이 기습 방문을 했다.

문세윤은 산처럼 쌓여 있는 설거지를 보곤 청소를 진두지휘해 웃음을 안겼다. 설거지를 끝낸 후 두 사람은 간단한 요리를 해먹었다. 문세윤은 겉절이를 뚝딱 만들어냈고, 심형탁은 호토면으로 면요리를 완성했다.

심형탁은 “다음 달 사야 생일이야”라고 밝혔고, 이승철은 “이 집도 이벤트가 끊임 없다”라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심형탁은 “일본 남자들이 이벤트를 많이 안 한다. 저한테 마음을 열었던 것도 방에 하트 붙여주고 이런 걸 해줘서다. 이 남자한테 나를 맡겨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더라”라며 생일을 어떻게 챙길지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