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영옥이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옥의 집이 아닌 부산 촬영지 숙소가 공개됐고, 김영옥은 아침 건강식을 살뜰하게 챙겨 먹으며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의 빅팬인 김영옥은 임영웅이 좋은 이유에 대해 “그냥 다 좋다. 나도 기가 막히게 슬픈 일이 있어서 안 좋은 상태였는데”라며 노래로 치유된 것을 전했다.
방송에서 임영웅과 만날 기회가 있었던 김영옥은 “난 그런 경험을 처음 한 것 같다. 말이 안 나오더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설렘을 전했다.
김영옥은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임영웅의 노래를 여러 곡 연달아 열창했고, 이성미는 “에너지가 대단하시다.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대기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대사 암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고, 패널들은 “표정이나 느낌이 딱 몰입하셨다”, “저 얼굴에 세월이 녹아 있고 삶이 있다”라고 놀라워했다.
촬영이 끝나고 매니저와 함께 복어집에 간 김영옥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더위에 너무 힘들긴 했다. 내가 얘기했잖아 이거 끝나고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좋다고, 그게. 나도 좀 이런 시간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현영은 휴식 때 주로 무엇을 하는지 물었고, 김영옥은 “나는 계획이 없다. 그냥 집안 생활에 충실한다. 여행가고 싶고 그런 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 외울 것도 없고 아침에 가벼운 마음일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영옥은 “아프기 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염 연간 진료비가 약 1조원 된다고 한다. 어마어마하다”라고 설명한 전문의에 “꼭 걸어야 할 때 걷고 꼭 써야 할 때 쓰는 건데 어떻게 아끼냐”라고 호소했다.
이에 전문의는 “평소에 관절을 아껴야 하는데 피해야 하는 자세들이 있다.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는 피하는 게 좋다. 걸레를 들고 닦을 때 평평하게 피는 게 좋다. 행주를 비틀어 짜는 행동 자체가 관절에 부담이 된다. 도구를 이용해 관절을 최대한 아끼는 사소한 습관들을 기억하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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