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사진=민선유 기자
임영웅/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임영웅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번주 '놀라운 토요일'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임영웅이 또 한 번 기록을 쓰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달 17일, 임영웅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임영웅인 만큼,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어느 팬 아들 분이 ‘어머니가 영웅 씨 TV 나오기만을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메시지를 보내신 적이 있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도 '미우새'에 나가라고 말씀하셨고, 마침 섭외가 들어와 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임영웅이 출연한 '미우새' 회차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6.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95%까지 치솟으며 올해 '미우새'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야말로 시청률 치트키이다. 임영웅은 앞서 KBS2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사람' 임영웅의 이야기를 담아낸 LA 여행기를 보여준 바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방송됐던 '마이 리틀 히어로'는 치열한 경쟁 속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임영웅의 시청률 파워를 입증해 냈다.

또 임영웅은 지난해 '무지개' 음악방송 활동 당시 출연하는 음악 방송마다 시청률 상승 곡선을 만들어내거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던 단독쇼 'We're HERO'는 시청률 16.1%를 기록해 '임영웅 신드롬'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오는 14일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단독 게스트로 출격한다. '놀토'는 최근 1~2%의 시청률 대에 머무르며 고전하고 있는 상태. 이런 상황 속 임영웅이 '놀토'의 구원투수가 되어줄지 관심이 모인다. 임영웅은 '놀토' 최초의 토크쇼 코너 '웅과 함께'를 통해 각종 질문에 센스 있는 답을 전한다고.

'Do or Die' 발매 이후 숨겨진 예능감을 방출하며 예능 나들이에 나선 임영웅.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끄는 히어로로 나선 임영웅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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