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최희진이 이유미의 자리를 탐내기 시작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이경식) 5회에서는 남순(이유미 분)을 제거하려는 리화자(최희진 분)의 계획이 전파를 탔다.

한 여자가 남순을 고소하겠다며 경찰서에 찾아왔다. 여자는 한강 싸움에서 남순에게 밀려 날아갔던 남자의 아내. 남자가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는 말에 희식(옹성우 분)은 “여기서 남자 여자 하고 싶진 않지만 여자한테 밀려서 50m를 날아갔다는 게 말이 됩니까?”라며 코웃음을 쳤지만 남순은 “내가 그런 거 맞아”라고 인정했다.

남순은 “고소해, 먼저 때린 건 당신 남편이야. 가만히 두면 내 친구 다칠 것 같아서. 근데 나, 손가락 하나 썼어. 두 손으로 밀면 죽을까 봐. 내가 힘이 좀 세서. 병원비는 아르바이트 해서 갚을게. 나도 네 남편 고소할 거야, 내 친구 밀었잖아”라고 당당히 나왔다.

한편 리화자는 “그냥 이 집 딸 할래. 진짜를 없애면 돼”라며 금주(김정은 분)의 귀금속만 훔쳐가려던 당초 계획을 바꿨다. 그는 동료들에게 “얘가 이 집 딸 같아”라고 남순의 영상을 보여주며 “얘 한국 사람 아니야. 경찰들 얘 죽여도 크게 신경 안 쓸 거야. 우리 엄마, 내가 원하는 거 다 해줘. 내가 너희 원하는 거 다 해줄게. 이 여자 힘이 정말 세대, 싹 다 불러 조져”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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