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황정음이 자신의 치부를 들키지 않기 위해 친딸 정라엘을 악인의 손에 넘겨줬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9회에서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죽음까지 과정이 생생히 그려졌다.

방다미는 라이브 방송을 하기 전 자신을 저지하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만났고, 한모네가 돌로 머리를 치는 바람에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기절했다. 하지만 그 때까진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방다미가 피를 흘리는 것을 본 한모네는 겁에 질려 양진모 (최종훈 분)을 전화로 불렀다. 양진모는 기절한 방다미를 끌고 가 방에 가뒀고, 이후 다미는 주홍글씨 주용주 (강기두 분)에게 끌려가 친엄마인 금라희(황정음 분)와 재회했다.

금라희는 "꼴이 왜 이래, 누가 이랬어. 방다미 너 내 말 똑바로 들어, 마지막으로 주는 기회야. 당장 라방 취소해" 라고 다그쳤다. 그러자 방다미는 "그럴 수 없다는 거 알잖아 내가 억울한 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야해" 라고 외쳤다. 금라희는 "대답해 취소한다고, 안그럼 우리 관계 끝이야" 라고 윽박질렀다.

그러자 방다미는 "엄마 이렇게 나쁜 사람 아니었잖아, 엄마, 아까는 버릇없이 말해서 미안해 내가 미쳤었나봐. 내가 다시는 안그럴게 잘못했어, 이번 한 번만 엄마해주라 다신 아무것도 안 바랄게, 엄마" 라고 울며 매달렸다. 하지만 금라희는 딸의 부탁도 외면한채 "데려가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절대 입 못 열게 만들어" 라며 딸을 악인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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