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힘쎈여자 강남순' 캡처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정은이 옹성우를 마음에 들어했다.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연출 김정식, 이경식/극본 백미경)6회에서는 강희식(옹성우 분)과 황금주(김정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순(이유미 분)을 믿어보라는 말에 강희식은 "힘이 아무리 세도 총이나 칼을 다 막을 순 없지 않냐"고 했다. 이말에 황금주는 "혹시 우리 강남순 좋아하냐"며 "지금 걱정하고 있는거냐"고 했다.

당황한 강희식은 "아니 뭐 걱정한다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그렇게 따지면 제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다 좋아하는 거겠냐"고 어이없어 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황금주는 "우리 강남순 이제 22살이다"며 "서둘러야 한다"며 "내가 지금 마음이 급한데 빨리 합방을 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말에 강희식은 경악했다. 황금주는 "겸사겸사 왔다"며 "우리 강경위 얼굴 찬찬히 봐야해서 그런데 오장육부 다 몸 안에 들어있냐"고 캐물었다.

그러다 황금주는 "이만 가보겠다"고 하며 돌아섰다. 이에 강희식은 "그때 주신 돈 돌려드리겠다"며 "방법을 몰라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아직 챙상 서랍 속게 있다"고 했다. 황금주는 "그 돈이 그렇게 불편하냐"고 했고 강희식은 "당연히 불편하다"며 "반드시 돌려드릴거다"고 했다.

이에 황금주는 "그럼 지금 이 프로젝트 진행비로 써라"며 "어차피 경찰에서 나오는 진행 경비로 수사가 힘들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공식적으로 협조도 안 할 거 같은데 그러니 그 돈을 수사 자금으로 쓰라"고 했다. 강희식은 "그럼 마약 수사 후원 자금으로 쓰라는 거냐"고 했고 황금주는 그렇다고 했다. 강희식은 그런 취지라면 돈을 쓰겠다고 했다. 그런데 황금주는 또 강희식에게 "근데 아버지는 뭐하시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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