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현숙과 상철이 안정적인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졌다.

25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들의 첫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영숙은 영수와의 데이트를 원했다. 두 사람은 오전 중 데이트 장소도 함께 찾아본 상황. 그러나 영수는 영자와의 데이트를 선택해 충격을 줬다. 영자는 9살 연상이라 선택 대상에서 제외했던 영수가 자신을 선택하자 당황했다. 영호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는 자기소개가 인상적이어서”라며 영숙을 선택했다. 영철도 영숙을 선택하며 2대 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순자, 옥순, 영자가 다정한 영식과의 데이트를 원한 가운데 영식은 첫인상 투표 대로 순자와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영식은 “다 조사해 왔어, 골라 봐”라며 45군데의 음식점, 카페 리스트를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순자는 자신과는 달리 준비성이 철저한 영식에게 매력을 느낀 듯 호감을 이어갔다. 정숙이 데이트하기를 바랐던 광수는 옥순에게 향했다. 상철은 자기소개 때 춤을 개인기로 보여준 현숙이 인상에 남은 듯 첫 데이트 상대로 현숙을 선택했다.

영자가 데이트를 통해 의외로 영수와 잘 맞는다고 깨달은 가운데, 영수는 “영숙님, 영자님이랑은 대화를 좀 한 것 같고요. 이제 옥순님, 순자님이랑 대화해 보려고요”라고 했다. “두 분이랑 대화하고 나면 정해질 것 같아요?”라는 제작진 질문에 영수가 “그렇게 대화하면 ‘한 분이다’가 아니라 한 명이 떨어질 것 같아요”라고 하자 이이경은 “토너먼트 하겠다는 거구나”라고 중얼거렸다. “저는 최종일까지 그렇게 갈 것 같아요”라는 영수의 말에 데프콘은 “뭐 좋습니다. 감당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숙와 상철은 데이트 출발 전부터 극강의 케미를 보여줬다. 데프콘이 “저 두 분 결혼한다고 할 거 같아”라고 할 정도. 형제 이야기가 나오자 당황했던 상철은 “솔직히 말할게요. 저 누나가 셋 있어요”라며 허둥지둥 고백했지만 현숙은 “형제 많으면 좋죠”라고 웃으며 상철의 가족 관계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연신 웃음이 나는 데이트를 한 현숙은 “여기 오기 전에는 ‘일주일 동안 마음이 그렇게 갈까?’ 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마음이 많이 간 것 같아요”라며 상철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영숙과 영호, 영철의 2대 1데이트가 시작될 무렵, “저희는 3화에 안 나올 것 같아요. 2대 1이 재밌으니까”라는 영철의 추측과 함께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가 울려 퍼졌다. “이거 편집 영철 씨가 했어요?”라며 깜짝 놀란 MC들은 숨막히는 2대 1 데이트와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옥순의 모습이 담긴 예고를 보고 “옥순 매력 터지나 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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