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캡처
tvN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27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에서는 2차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584만뷰를 기록한 안산 엠씨더맥스 박정준은 "고등학생 때였는데 한 7~8년 된 것 같다"며 "조회수로는 아마 SNS에서 제일 높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박정준은 "근데 제가 알기론 제 위로 한 분 더 계신 걸로 알고 있다"며 무려 2230만뷰를 가진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2230만뷰를 가진 사람은 하동균 콘서트라는 별명을 가진 이로 하동균 콘서트에서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부른 허주였다.

먼저 박정근이 엠씨더맥스 '어디에도'를 선곡했다. 소유는 "되게 어려운 노래를 선택하셨다"며 "한번 들어보겠다"고 했다. 박정근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소유는 "첫 소절 듣자마자 예약 누르고 싶었는데 긴장한 게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스티커를 붙이는 순간 몰입이 깨질 것 같았다"고 했다. 결과는 당연히 예약이었다.

허주는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선곡했다. 허주의 결과 역시 예약이었다. 영케이는 "굉장히 기억에 남는게 제눈을 엄청 뚫어져라 바라보시면서 저한테 가사를 전달하신 거에 마음이 움직였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진 참가자들은 마치 '쇼미더머니'에 나올 것 같은 힙합전사들이었지만 우루루 취소 스티커를 받고 말았다. 그런가하면 하루종일 환자만 본다는 한의사 참가자 이광호가 등장해 빙의 '거리의 시인들', 'She's gone' 등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결과는 예약이었다

그런가하면 롤모델이 기리보이라는 윤민이 등장했다. 윤민은 "기리보이 님은 제가 연습생 때 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기리보이는 "사실 전 부담스럽다"고 하며 웃었다. 윤민은 정국의 'Seven'을 선곡했다. 뛰어난 실력에 모두가 놀랐고 기리보이는 예약 스티커를 줬다. 기리보이는 "24시간이면 20시간은 연습하신 것 같더라"며 "너무 트렌디 하게 잘해가지고 이거는 안 줄 이유가 없다 생각해서 줬다"고 했다.

한편 현장에는 어린 참가자들도 많았다. 13살, 12살은 물론 10살 참가자도 있었다. 소유는 "어린 친구들도 많이 올 것 같다"고 기대했다. 어린참가자들은 귀여운 매력을 뽐냈지만 모두 취소 스티커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참가자들은 아쉬워 하며 눈물 지었다.

이가운데 눈에 띄는 참가자가 있었다. 해당 참가자는 박재정과 똑같이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 대기실에 있을 때 부터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를 본 박재정은 "저 닮으면 별로다"며 "저 닮으면 안좋은게 늦게 뜬다"고 했다. 박재정과 닮은 군악대 출신 보걸병 이병준은 "사실 닮았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듣는다"며 "너무 좋고 영광이다"고 했다.

박재정은 이병준에게 "편하게 심호흡 하시라"고 한 뒤 노래방 버튼을 눌렀다. 이병준은 성시경의 '영원히'를 선곡했다. 이병준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노래를 들은 박재정은 "합격이다"고 하며 예약 스티커를 내밀었다.

박재정은 "사실 너무 거울 보는 줄 알았다"며 "진짜 잘생기셨더라"고 한 뒤 웃었다. 이병준은 "같은 무대 서는 날이 와도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저 지금 기분 너무 째진다"고 하며 박재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다양한 창법을 가진 참가자들과 고음이 계속 올라가는 참가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해 볼 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모두가 알아보는 참가자도 있었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유명한 우디였다. 우디는 "전 31세 노래하고 있는 우디라고 한다"며 "사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발매했을 때 부터 대중이 절 알아봐 주기 시작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아 드디어 나의 음악을 시작하는구나 이런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고 즐거웠다"며 "근데 제가 무명에서 이렇게 올라오다 보니까 논란같은 것도 터지고 그랬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재기 의혹을 언급했다. 우디는 "댓글이나 이런 걸로 공격을 많이 받았다"며 "무대에 서는 게 항상 두근대고 즐거웠던 사람인데 무대 서는 게 두렵더라"고 고백했다.

그래도 음악을 포기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우디는 "너무 좋아한다"며 "더 좋은 가수가 되지 못하고 더 유명해지지 않으면 지금 이 일을 더 오래 못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사실 제가 솔직히 말씀 드리면 노래를 잘 한다고 말할 순 없다"며 "하지만 노래를 진심으로 하는 건 자신있다"고 했다. 우디의 노래를 들은 카더가든은 예약 스티커를 줬다. 카더가든은 "그냥 딱 듣는데 본인 노래 하는 것 같고 그냥 가수 발성이었다"며 "소리도 크고 음도 완전히 칼 피치고 안 줄 이유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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