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참시' 방송캡쳐
MBC '전참시'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곽튜브가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곽튜브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튜브의 매니저 이승민은 "준빈이랑은 대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였고 준빈이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일을 하고 저도 요르단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준빈이가 같이 일해볼 생각이 있냐고 해서 2년 전부터 같이 일을 라게 됐다. 사실 준빈이가 찐따미가 있다고 알고 계시는데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멋지고, 남자답고, 섹시한 그런 친구거든요"라고 말해 참견인들이 의아해했다.

제작진은 "집에서는 잘 못느끼겠던데?"라고 되물었고, 매니저는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라며 "찐한 의리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제 친구 준빈이의 모습을 제보하겠습니다"라고 제보 내용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와 통화를 한 곽튜브는 아무것도 안 한다는 매니저에 "제가 본 모든 인간 중에 아무것도 안 하는"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여행이고 특히 비행기 타는 걸 제일 싫어합니다. 저는 집에 있는 게 제일 행복합니다. 퇴근하면 유튜브 보거나 게임하고 자고 외출을 한 기억은 없고 편의점은 뭘 사러 간다. 아 머리 이발하러 가끔 나간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오히려 좋은 게 전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같이 가면 오히려 조회수가 안 나온다. 얘는 여행을 싫어하니까. 오히려 좋다"라고 덧붙였다.

배달 음식으로 배를 채운 곽튜브가 외출에 나섰다. 곽튜브는 길을 다니며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분들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곽튜브는 "저도 옛날에는 한국분들한테 저렇게 못했는데 여행 다니면서 외국인들이랑 대화하다 보니까 한국분들이랑도 대화하는 게 편해진거다"라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여기는 곽컴퍼니 사무실입니다. 대표님 준빈이와 직원인 제가 있습니다"라며 곽튜브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무실에 도착한 곽튜브는 "재밌는 곳 없나? 특이하고"라며 다음 여행지를 고민했다. 곽튜브는 "유럽이 진짜 노잼인데 여행 가면 재밌는데 유튜브로는 찍을 게 없다. 내가 빨가벗고 춤춰도 관심도 안 가진다. 남극은 갈 수 있는데 3주 짜리라 안 된다. 북한 가면 최고인데. 북한 알아볼 수 있나?"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닌 프리 패스상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의 사무실에 크리에이터 3인이 찾아왔다. 양세형은 "저 이분 알아요. 계곡 유투버. 저 이분 거 다 봤어요. 이분 구석구석 있는 계곡을 가는데 한국에 이런 곳이 있나 싶다"라며 흥분했다. 곽튜브는 "그래서 욕을 많이 먹어요 숨겨진 계곡들을 다 밝혀버리니까"라고 덧붙였다.

곽튜브는 "계곡 저 친구는 학교 후배라서. 계곡을 좋아하길래 추천해줬다. 채널 이름을 제가 지었다. 수염 난 친구는 친구다. 얼굴 괜찮길래. 그리고 저 친구는 우즈벡 여행하다가 만났는데 얼굴이 재능 있어 보여서. 그리고 러시아어도 저보다 잘하거든요. 거기서 한식당 갔는데 거기 따님이었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수익을 나누냐는 말에 곽튜브는 "아예 안 나눈다. 저도 누가 끌어줘서 잘 됐다고 생각해서. 빠니보틀 형 덕분에 조회수 잘 나왔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냥 얘네가 잘 됐을 때는 어차피 저도 잘되는 거라서"라고 답했다.

이국주는 "사람들 오면 웰컴 푸드를 먼저 드시게 하고 웰컴 드링크를 만들자고. 엄마 생일이라고 우리 MC분들이 다 오신다. 내가 팔이 이래서 음식을 못할 거 같다고 했더니 해주신다고. 엄마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다 얘기하라고. 요즘 현무 오빠도 요리 잘해. 현희 언니가 문제긴 한데"라며 라고 말했다. 이국주가 웰컴 푸드와 드링크로 붕어빵과 어묵을 준비했다.

이국주 어머님이 집에 찾아온 MC들에 온몸으로 행복감을 표현했다. 이에 이국주는 "우리 엄마 텐션은 못 따라가겠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국주 어머니가 최애 이영자와 함께 있는 모습에 송은이는 "프로그램이 오늘 여러개 있는 느낌인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현무는 두 사람을 보며 "누나 동료 개그맨 만난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여러분들이 음식을 해준다고 했더니 메뉴를 이미 말했어요. 여기에 적어서 넣어놨다"라고 말했고, 하나씩 뽑아 각자 담당한 요리를 정했다. 이후 찾아간 시장에서 두 팀으로 나눠 재료 사기에 나섰다. 이영자가 꼼꼼하게 재료를 구매하고 있는 와중에 양세형은 "여기 시장에 있는 고구마 다 사가시려고 그러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전현무는 "우리 그림이랑 너무 다른데?"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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