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지우가 '파워FM'을 찾았다.

7일 오전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파워FM')'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영화 '뉴 노멀'로 돌아온 최지우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공포가 되어버린 시대에 여섯명의 주인공들이 스치듯 지나가면서 일어나는 오싹한 스릴러다. 내일(8일) 개봉이다"라고 소개했다.

최지우는 "저는 혼자 아파트에 사는 여자다. 근데 서늘하고 차가운 느낌이다"라며 "감독님이 안 할 것 같은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더라. 그래서 감독님한테 '저예요?' 했더니 저여야만 한다더라. 기분이 좋았다. 감독님의 신뢰와 기대가 컸고 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다"라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공포연기가 희열이 있더라. 또 어두운 좁은 공간에서 합을 맞춘 공간이 있었는데 그게 저에겐 좀 어려웠고 재밌었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서울숲 키즈카페에서 최지우를 봤다는 목격담이 도착했다. 최지우는 "2주에 한 번 3주에 한 번 가고 다른 키즈카페를 다닌다"면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예쁘게 하고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가진 최지우. 그는 "'겨울연가'가 2002년이고 일본 방송은 2005년으로 기억한다. 제가 사실은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너무 좋아한다. 쭉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딸이 입을 한 시도 안 쉰다. 요즘 한창 말을 많이 할 때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훨씬 재밌는게 대화가 통한다. 말 엄청 잘한다. 어디서 배워온 말일까 신기할 때도 있고, 요즘 한창 귀엽다"라고 했다.

DJ김영철이 "아기가 연기한다고 하면 어떠냐. 미모는 어떠냐"라고 묻자, 최지우는 "아직 엄마 따라올라면 한참 멀었죠"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제가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하라고 하진 않을 것 같다. 재능이 있다면 전 반대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육아와 일 둘다 쉽지 않은데 애기가 좀 더 어렸을 땐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육아가 더 힘들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은 말이 통하니까 괜찮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는 저는 연기생활을 좀 오래하지 않았나. 그냥 몸에 뱄다. 야식은 거의 안 먹는 게 습관이다. 정말 특별하고 당길 때 맥주 한잔 하는데 그게 정말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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