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27세 연하의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다시 한번 애정을 과시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9)와 이네스 데 라몬(32)은 지난 토요일 밤 커플로 또 한 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외신은 "두 사람은 지난 토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의 제12회 연례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지만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그들은 정말 사랑스러웠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웃고 농담을 주고받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와 드 라몬은 지난해 11월 로스앤젤레스 콘서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적으로 목격된 적이 있다. 당시 소식통은 피플에 두 사람이 "이전부터 몇 달 동안 사귀어 왔다"라며 "드 라몬은 친구를 통해 피트를 만났고 곧 반했다. 여전히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잘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이후 피트와 드 라몬은 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로 여행을 떠나 새해 전야와 그 다음 날을 보내며 2023년을 맞이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여름 휴가를 유럽에서 함께 보내며 거의 동거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브래드 피트의 보다 30살이 어린 현재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은 미국의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부사장으로,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유명한 폴 웨슬리와 2019년 약혼했으나 지난해 9월 파혼한 바 있다. 최근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과정에서 '이혼 선배'인 브래드 피트가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 아직까지 양육권을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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