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메간 폭스가 과거 유산 및 학대 경험을 털어놨다.
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37)는 최근 출간한 자신의 시집 '예쁜 남자는 위험하다'를 통해 이같은 안타까운 과거를 고백했다.
메간 폭스는 새 책에서 '끔찍한' 경험을 기록하기로 한 결정을 공개하며 매우 유명한 사람들과 여러 학대적인 관계에 있었다고 밝혔다.
메간 폭스는 "난 할리우드에 데뷔한 이후 소수의 사람들과만 공개적으로 관계를 맺어왔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매우 학대를 받았다. 그 중 일부는 이미 알려진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또 시를 써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이 학대 경험들은 나를 계속 아프게 하고 있기 때문에 밖으로 분출해야만 했다"라며 "내가 쓴 시들은 사실임이 분명하지만 은유적이다. 그 어느 것도 허구가 아니다. 모두 내가 실제로 겪은 경험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메간 폭스는 유산 경험도 고백했다. 그녀는 현재 가수 머신걸 켈리와 공개적으로 교제 중. 한차례 결별했으나 재겨랍했다. 이에 대해 메간 폭스는 "유산을 한차례 겪으면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머신건 켈리와 함께 혹은 따로 매우 거친 여행을 하게 됐다. 난 이미 세 자녀가 있었지만 유산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메간 폭스와 머신건 켈리는 지난 2020년 3월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를 촬영하며 만나 사랑을 키웠고, 약 2년 만에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서로의 피를 나눠 마셨다"라고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과 이혼했다. 그녀는 이혼 1달만 4살 연하의 래퍼 머신건 켈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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