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규리가 어머니와 오붓한 데이트에 나섰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규리와 그의 어머니의 대구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박규리는 국악 전공자 답게 판소리로 목을 풀며 하루를 시작했다. 박규리의 어머니가 고3 손녀를 위해 정성 가득 반찬을 가지고 찾아오기도. 모녀는 서문시장으로 오붓한 데이트를 나갔다. 유명한 서문시장 먹거리를 구경하던 패널들은 돼지의 자궁으로 만든 일명 ‘암뽕순대’를 보며 신기해 했다.

매운 어묵 포장을 기다리던 박규리는 “사장님 오늘 제가 노래 불러드릴게요. 어묵 하나 서비스?”라고 농담하며 신청곡을 받았다.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대답이 나오자마자 박규리는 기다렸다는 듯 즉석에서 무대를 펼쳤다. 처음 본 사장님과도 주거니 받거니 듀엣 호흡을 맞추는 그의 모습에 MC들은 “어머니께서 딸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라며 웃었다. 박규리는 “대구에서 큰 행사를 하면 엄마가 ‘박규리 알아요?’ 하면서 자랑을 하세요”라고 전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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