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준금이 찐건나블리를 돌보며 육아 체험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 아빠들의 고군분투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가 오랜만에 돌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최강창민은 나은이의 미모에 “여전히 아름답다”라고 감탄했다. 소유진은 폭풍 성장한 막내 진우를 보곤 “진짜 많이 컸다”라고 놀라워했다. 진우는 텐트에 숨어 있는 제작진들을 찾아다녔고, 소유진은 “진우도 삼촌들이 반가운가 보다”라며 흐뭇해했다.
박주호는 “너무 오랜만인 거 같다. 해설도 하고 방송도 열심히 뛰어다니고. 그러다 보니 오랜만에 찾아 뵀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배우 박준금이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삼남매에 자신을 안젤리나라고 소개하면서 “안젤리나는 나이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하고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쏘니 너무 팬이다”라고 월드 축구스타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에 박주호는 “대부분 손흥민이라고 이야기하는데”라고 꼬집었고, 박준금은 “쏘니. 우리 쏘니”라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박준금은 삼남매를 위한 선물도 가져와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진우에겐 색연필, 색종이를 선물했고, 건후에겐 수채화 물감 세트를, 나은이에겐 80색 마커펜을 선물했다.
박주호는 박준금에게 몇 시간 동안 아이들을 맡기고 외출을 하려 했고, 박준금은 “안젤리나는 아이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조금 부족할지도 모른다”라고 걱정했다.
박준금은 인터뷰에서 “자녀를 키워본 적이 없다. 육아에 환상을 갖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박준금은 형제의 남다른 활동성에 정신을 못 차렸고, 나은이가 도와 함께 타코도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박준금은 돌아온 박주호와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피크닉을 나섰고, 나란히 앉은 삼남매를 보곤 “형제 맞다. 눈이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신기해했다.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낸 박준금은 인터뷰에서 “내 맘대로 안 되더라. 환상이 깨진 것 같고 한마디로 표현하자만 바람 인형이 된 것 같은.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의지는 전혀 없고 두 마디 이어 가기가 힘들 정도로”라고 육아 체험에 대해 느낀바를 밝혔다.
이어 “오늘 찐건나 우리 친구들 만나서 안젤리나는 너무 행복했고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게 싸우지 말고 재밌는 일 많이 하면서 지내길 바란다. 오늘 초대해줘서 고마웠어”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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