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채연, 안혜경이 김영희와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바니바니’에서는 김혜선이 관객들을 보곤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한테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니퉁의 인간극장’에서는 니퉁이 “우리 오늘부터 아기 갖는 거 노력하기로 했잖아”라고 말하자, 남편이 “평생 아기를 못 가질 것 같은데 허리 상태가”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에 니퉁은 “저출산 주범 한 명 올려 보내도 되겠습니까?”라고 신에게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숏폼 플레이’에서는 호주의 흔한 캥거루, MZ 응급구조사, 요일별 기분 표정 변화, 인간극장 오스틴, 영화 ‘영웅’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숏폼 패러디 영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진상 조련사’에서는 자영업자 이광섭이 진상 손님 송영길에 “술집이 아니고 카페다”라고 설명했지만, 송영길은 “시원한 냉수 하나 갖고 와라”라고 막무가내로 나왔다.
이어 “핸드폰 충전시키고, 태블릿 충전시키고, 노트북 충전시키고, 밖에 있는 내 전기자동차까지 충전시켜”라고 전자제품을 넘기는 민폐 행동을 했고, 이광섭이 “뭐 이런 진상이 다 있어”라고 황당해하는 사이 조련사 김시우가 나타나 “헤이 뽀삐”라고 제압해 사이다를 안겼다.
‘금쪽 유치원’에서는 유치원생 홍현호, 이수경이 선생님 정범균을 당황케 했다. 영화 ‘아저씨’의 한 장면을 연기하던 홍현호는 이수경이 극중 소미 역을 대신하자 “캐스팅이 잘못 됐다. 아저씨 옆에 아저씨가 있다”라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채연, 안혜경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는 채연에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노래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고, 관객들이 떼창을 하자 “오늘 관객들이 연식이 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채연에 대해 “한결 같은 미모도 있지만 삶 자체도 한결같다”라면서 어느 연도에도 항상 시그니처 안무를 추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채연 씨 방향이라도 바꿔달라”라고 부탁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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