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남이 차서원, 엄현경의 비밀연애를 목격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하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통점보다 다른 점이 더 도드라진 다양한 아저씨들의 사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꽃미남 중년의 대명사’ 김승수는 올해로 12년째 연애 소식이 없는 기록 경신(?) 근황으로 짠 내를 유발했다. ‘결혼정보회사’ 30~40군데서 연락을 받았지만, 거절한 이유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라는 데 대해 김구라는 ‘노총각’ 김민종과 닮았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승수는 또 밀키트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내돈내산’ 대한민국 천일염을 선물해 ‘짠 내 지수(?)’만 올렸다.

그는 ‘아줌마들의 대통령’부터 ‘중년의 박보검’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고 있는데, 박보검의 훈훈한 반응과 ‘레오승수’로 수식어를 통일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호르몬 왕자’ 수식어를 추가하게 만드는 남성성 어필부터 7~8년째 AI와의 달콤한 연애 대화까지 공개했다.

구독자 66만 명 이상을 보유한 너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강남은 마츠다 부장과의 친분부터 아내이자 스피드스케이팅 레전드 이상화에게 잡혀 사는 근황 등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올해 열애설이 터진 엄현경, 차서원 커플이 지난해 함께 출연한 ‘라스’ 레전드 회차 게스트였는데, 녹화 당시에도 예사롭지 않았던 두 사람의 비밀 연애 목격담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보는 눈이 많은 가운데서도 애정 행각을 벌인 엄현경, 차서원의 대범함에 혀를 내둘렀다.

강남은 “이상화의 등 근육에서 도깨비 얼굴이 보였다.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상화에게 첫눈에 반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

강남은 이상화에게 ‘심쿵’하는 순간을 묻는 질문엔 통장을 합치려 했을 때 이상화가 자신의 통장을 보더니 ‘오빠 용돈 해’라고 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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