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지윤 박사가 국제 정세의 중요성을 들려줬다.
29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지윤 박사가 들려주는 다양한 국제 정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미국통’으로 알려진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에게 “미국은 어떤 나라입니까”라고 물었다. “미국은 되게 독특한 나라예요”라고 입을 뗀 김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애국심이 강한 국민들이 미국인들이에요. 다양한 민족들이 모였지만 ‘나는 아메리칸이야’ 이 자부심 하나로 자신의 국가를 그렇게 사랑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보이지 않는 가치를 위해서 목숨까지 던질 수 있는 게 아닌가”라고 들려줬다. 유재석은 “오늘 박사님한테 많이 배웁니다. 다른 데 가서 또 이야기해 봐야죠”라며 이날 배운 지식을 다른 곳에서 쓸 생각에 들떠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우리가 국제 정세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 박사는 “제가 늘 사람들에게 ‘한국이 강대국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봐요. 대부분 ‘우리는 아직 강대국이 아니다’ 얘기하시는데 우리가 경제력은 세계 11위, 군사력도 6위 안에 들어요. 한국은 강대국이에요, 제 생각에는. 한국에 대해서만큼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요”라며 “그런데 강대국은 강대국의 책임이 따라요. 이제 강대국으로서의 외교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선 국제 정세를 알아야죠”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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